음악이야기

[추억의POP]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21. 5. 19. 19:35

 

 

스무살 시절

길다가 들었을 때 그저 좋기만 했던 그 노래.

 

지금 다시 들어봐도

나는 여전히 그 시절의 그 순간에 정지된 채로 남아있는듯 해.

 

몽롱해지는 이 느낌, 이 아늑함.

나도 모르게 내 얼굴에 번지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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