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eorghe Zamfir& Roman De Mareu - 꿈의 연가(박경규 작곡)
환경 음악과 치료음악으로 국내가곡및 성가를세미 클래식의스타일로
자연 친화적이게 아름답게 연주하는 로망드 마루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팬플릇 연주자인 Gheorghe Zamfir가 박경규 작곡집 "동강은 흐르는데"
앨범 수록곡의 "꿈의연가"를연주하였다.
Saltacello- 나그네 설음(이재호 작곡)
포스코 CF에 사용된 Lullaby음악으로 잘 알려지고장사익 노름마치와 함께 연주한
진도 아리랑등,우리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독일의 슈르트가르트 음악대학
출신들의 5인조 클로스오버앙상블로 프랑스국제음악대회 TIM 베스트 크로스오버
앙상블을 수상하기도 했다.
Mischa Maisky -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작곡)
우리의 가곡을 자신의 음반에 레코딩하는등 한국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Mischa Maisky는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48년에 출생.17살에 구소련
음악콩쿠르에서 6위로 입상 후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 로스트로포비치 에게
발탁되어 지도를 받았다.
지금까지 발표된 바하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가운데 마이스키가 연주한 음반이
가장 아름다운 명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수차례 한국 공연을 가졌으며,한국
의 어린 첼리스트 장한나를 세계무대에 올려놓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Dave Koz - 사랑보다 깊은상처(최원석 작곡)
이음악은 '99년에 발표된 'Dance'란 앨범에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Dave Koz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태어난 그는데뷔한 이래, Smooth Jazz의
대변자로 인식돼 왔으며 그의 연주는 Kenny G의 음악성 보다 훨씬 열정적인
면과 강렬함을 지니고 있다. 소프라노 색소폰의 부드러운 음색을 주로 하는
Kenny G.와는 달리 Dave Koz는 소프라노는 물론, 알토, 테너 색소폰을 즐겨
연주하며, 보다 묵직한 소리를 지니고 있다. 오히려 그는 David Sanborn의
스타일을 계승 하고 있다고 여겨야 할 듯싶다.
(음악은 달그늘(dalnimi2)님 방에서 옮겨옴)
Werner Thomas-Mifune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박춘석 착곡)
1941년 태생으로독일에서 활동하는 그는 손꼽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로서 편곡,
레코딩 편집등의활동을 하며수많은 앨범이 있음에도그에 대하여 알려진것이 없다.
Audiophile들이 토마스 미프네의 첼로 음악으로 음향기기를 감지하는 만큼 그의 음악
에는 섬세함과 깊은 성의가 담겨져 있다. 이 앨범은크래식 곡만 수록된 중 우리의
대중 가요가보너스 트랙으로 실리는아이러니가 있기도 하다.
(음악은 초롱(allegro45)님 방에서 옮겨옴)
George Winston - 아리랑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대표적인 죠지윈스턴은 '49년 미국 몬타나에서
태어나 자연 친화적인 성향으로자연을 소재로 한 앨범을 내놓고 있다.
오르간과 일렉트릭 피아노를 전공하다가 뒤늦게 피아노에 입문한 것이
뉴에이지 레이블 윈드헴힐의 대표주자로까지 되버린 연주가. 일명 4계
시리즈로 불리는 "Autumn", "Winter into Spring", "December"를
연속으로 내놓으며 ‘THANKSGIVING’, ‘CANNON’ 등이 히트했다.
James Galway - 아침 이슬(김민기 작곡)
제임스 골웨이는 1939년 아일랜드 태생으로 인기와 비평 두가지 면에서
호평을 얻었다.그의 음악의 뿌리는 팝인가 클래식인가? 반문되기도하지만
그의 음반 목록을 찾아보면 국경과 한계가 없는 레퍼토리에 놀라게 된다.
바흐와 모차르트부터 드뷔시, 하차투리안, 우리 가곡과 가요, 동양 음악,
팝, 재즈에 이르기까지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니 플룻의 대중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연주자라는데 반론을 제기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