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공부를 위해 가끔 이런 동영상을 본다.어렸을 때부터 남들에게 피해주지 마라는 어머니의 말을사는 내내 새겨들었던 것 같다.그러다보니 때로는 그것이 배려가 되고 손해가 되고마음 상하는 경우가 되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요즘의 내 삶은은둔자, 구도자, 생각하는 사람?!몸에 벤 배려가 싫고그것 때문에 사람에게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혼자서도 잘 노는 일에 신경쓰는 중. 확실히 속 편하긴 하다.낚시도 그 중 하나인데비록 혼자서 하는 놀이지만 찌를 바라보다보면외롭다는 느낌조차 없다.집중한다는 것이 그렇게 많이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앞으로도 나는 계속 이렇게 살 것 같다.적절한 무관심과기대없는 배려심 정도만 갖추고내 안의 목소리에 집중합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