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로 봐준 이야기1]평소 친하게 알고 지내던 A 산학협력교수님이 찾아오셨다.농담처럼 타로보러 오시라 했는데오늘 바로 그 일로 오신 거였다.기존에 하던 정부사업이 3월에 종료되면서 난감한 입장에 처하셨는데학교에서 새롭게 추진한 정부사업 발표가 이번 주란다.이 사업이 되면 계속 일을 할 수 있기에 어떻게 될지 내게 물어보러 오신 거였다.이 분이 직접 뽑은 카드의 결과는대박 ~!!!이 분이 희망하는 최상의 카드가 나왔다.그동안 해온 일에서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있고, 그 일에 대한 정당한 성취와 보상을 받게 되며, 새로운 출발(프로젝트)을 시작하게 된다는 카드의 흐름.이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옆에서 보고 있던 C쌤도 소름돋는다고 말했다.특히 완성, 성취, 해피엔딩 등을 의미하는 월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