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지에서의 1박 휴가낚시를 마치고 아내를 위해 검색해서 찾은 곳.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았고 빵도 맛있었다.
특히 야채 등을 첨가한 바게트는 정말 맛있었다.
단, 빵값이 한 끼 식사값이라는건 안 비밀 ^^v
실내도 천정이 높고 밖이 잘 보이게 꾸며놓은데다 뒤로 들판과 낚시터를 볼 수 있는 확트인 전망이라 더 좋았던 것 같다.
좋은 것은 나눠먹어야 더 맛있지~
집에 있는 아이들 용으로 포장까지 완료!
나중에 오빈낚시터에 오게되면 집에갈 때 빵 사가기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