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봄, 단골 레코드가게에 들러 박춘삼1집 주세요라고 했더니
주인 형님 왈, 그 사람이 누군데?
결국 따로 주문해서 일주일 만에 손에 넣을 수 있었던 박춘삼 1집.
사실 이 곡은 두번째로 좋아하는 곡이고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난 오늘 이상해'라는 곡이 내 최애곡.
현재 근황을 찾아보니 목사님 되셨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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