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타이틀곡
이탈리아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를 샘플링한 힙합곡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전히 국내 한쪽에선 국내가요를 아이돌뮤직이라 폄하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해외에서의 반응은 생각보다 훨씬 뜨겁다.
국뽕이라 놀릴지 몰라도 나는 이 곡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점점 우리나라 음악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다.
BTS 진의 입대로 당분간 블랙핑크가 한류문화의 쌍두마차에서 대표주자가 될 듯.
<해외반응>
<기타 클래식 샘플링 가요들>
레드벨벳 - Feel My Rhythm
Girlfriend - 여름비
샤이니 종현+서울시향 - 하루의 끝
BTS 지민 - Lie
요즘 들어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가끔 찾아서 듣는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클래식 명곡들을 샘플링한 가요들이 많이 있으니 찾아서 들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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