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중 누군가의 "열정이 최고의 재능이었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 뜻대로 안될때 한숨을 내쉬며 환경 탓을 한다.
내 탓이라고 말할 용기도 없으면서 남탓만 한다.
결국, 꿈에 대한 열정과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
진정한 용기가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내는 비결인 셈.
오랫만에 말이 아닌 삶 자체로 감동을 준 문지영 피아니스트의 앞날에
더 큰 영광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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