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들에게는 일요일.
나에게는 토요일.
월요일이 휴무라 토요일이 맞다.
고로 나의 한 주에
월요일은 없다.
적응되니까
좋다.
실제로도 여러모로 편한긴 해.
무엇보다 번잡한 출근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
선물같은 월요일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에이, 그냥 놀자.
평생 무언가 하지 않으면 큰 일 날것 처럼 살았는데
이제 그런 불안감 같은거
그만 두자.
아무 생각없이
살자.
그렇게 살아가는 것 (song by 허회경)
김철수씨 이야기 (song by 허회경)
결국 울었어요 (song by 허회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