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대 후반을 함께 했던 몇 몇 노래가 있다.
그 중 한 곡, 아니
한 가수를 꼽으라면 당연히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겠지.
모처럼 평화로운 주말 아침에
한결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들어보는
김광석 - 서른 즈음에
우연히 보게된 한 문장
"우린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라는 말에 내 기억 속에 소환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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