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볼만한얘기

부동산대학원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23. 5. 25. 09:16

#  핵심 3가지

집중 -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방법
인맥 - 두 개의 눈이 아닌 여러 개의 눈으로 세상 보기
인식 - 자신에 대해 겸손해지기

 

제목을 내 마음대로 정해봤다.
돈 버는 법이라고 하면 너무나 뻔하다고 생각해서다.
부동산 관련 대학원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를 생각해보면서 듣다보면
더 쉽게, 더 긍정적으로 이 영상을 보게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영상에서 화자는 
다소 거칠고 직선적이지만 묵직하게 돌직구를 날린다.
돈을 쓸 때에도 항상 집중해야 하고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방식을 활용해야 하며
무엇보다 자신에 대해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

이를테면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실 때
커피 맛 , 가격, 인테리어, 분위기 등을 생각해보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돈 버는 방법, 상황 판단 등을 인맥을 통해 활용해야 하고
무엇보다 내가 왜 부자가 못되었는지에 대해 제대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가끔은 정치적인 깨달음을 주는 언급도 있었다.
가령, 많은 사람들이 정부 돈을 받으면 정부를 욕하지 않을테니깐 이라는 말은
어떻게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속이고 기만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부자가 못되는 이유가 오만해서라는 말은 
직장에서의 상황과 노후대책, 연금, 집, 자녀 교육 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들로 고민하고 있는 내게
상황을 변화시키고 싶으면 현재의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요즘 대학의 최고위과정 같은 비학위과정이나 
특수야간대학원생 모집이 어렵다고 한다.
아무래도 경기 탓일거란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관련 대학원은 서로 못들어가서 안달이란다.
그 이유는 충분히 알 것 같다.
돈을 벌기위해 인맥을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교류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배우고 성장하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남과의 비교가 때로는 이렇게 순기능을 할 때도 있는 것 같다.

앤드류 테이트
https://blog.naver.com/korheejae/222843887779

 

앤드류 테이트, 그는 누구인가? <앤드류 테이트 인물 소개, 정보, 인스타>

이름: 앤드류 테이트 (Andrew Tate) 생년월일: 1986년 12월 14일 (만 35세) 국적: 미국-영국인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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