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만에 ...
습관처럼 음악을 듣고는 있었지만 따로 올릴 생각을 못하고 살고 있다가
장대같은 장마비가 내리던 오늘, 드디어 올려보는 곡 하나.
중성적인 감성의 묘한 매력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들었다.
요즘 뭔가 한참 잘못되었단 생각이 ...
그런데 아무도 그것에 대해 말하는 자는 없고
겉으로 보기엔 오히려 열심히 따르는 척.
벌거벗은 임금을 보면서 멋있다고 박수치는 사람들을 보는 기분이 이런걸까?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POP] Victoria Canal - California Sober (2) | 2024.07.29 |
---|---|
(추천POP) JAX - too young to be old (0) | 2024.07.28 |
[추천POP] Summ3r - Shattered Hearts (0) | 2024.07.06 |
[추천곡] 시와(Siwa) - 너무 쉬운 (3) | 2024.06.29 |
장여름 - 현서 (玄書) (0) | 202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