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브릿팝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07. 6. 1. 01:12

브릿팝 계보및 연결 고리

비틀즈-킹크스-더 후-스몰 스페이즈-데이빗 보위-티 렉스-락시 뮤직-더 잼- 더 버즈콕스-와이어-매드니스-XTC-스퀴즈-엘비스 코스텔로-스미스-스톤 로지스

브릿팝의 형성의 지대한 영향력를 끼친 밴드
스톤 로지스-살라탄스-버브

브릿팝의 실질적 밴드 시작및 전성시대
스웨이드-블러-라디오헤드-오아시스-플라시보-뮤즈-콜드플레이-트래비스-킨


브릿팝의 전성시대
93-94-95-96

브릿팝의 퇴보
97-98-99

브릿팝의 부활
2000이후

브릿팝 흐름의 역사및 기원
* 영국에서 장기간 이어진 기타 주도의 멜로딕 팝 밴드의 전통을 확립한 밴드는? 비틀즈
* 기타 주도의 멜로딕 팝 밴드의 전통을 의식적으로 본 받으려 한 밴드들의 영역을 일컫음
* 흐름과 기원이 영국의 인디씬에 있었고 상업적 영국의 새로운 세대드르이 삶을 조명하는 사운드를 창조하고 있다는 인식을 받음.


브릿팝의 특성및 기반
* 영국 젊은이들의 충만한 젊음 삶과 문화와 음악적 유산을 찬양하고 이야기함.
* 미국 그런지의 퉁명스럽고, 일렉트로닉 댄스 언더그라운드 씬 뒤의 개성없는 프로듀서드르이 반작용.
* 매력적인 곡조를 강조하며 슈게이져의 예술성을 추구함.
* 거리낌 없는 팝 훅과 락 스타적인 밴드및 아티스트
* 글램 락의 장엄함과 자기고찰적 성격이 융합된 것.


브릿팝(Brit-Pop)이란 1990년대 이후에 영국 밴드들이 앞장서서 일으켰던 형태의 음악으로 비틀즈가 일으켰던 제 2의 브리티쉬 인베이젼(British Invasion)을 일으키고자 했던 일종의 유행/붐이 일어났을 때 새롭게 부각된 형태의 음악입니다. 보다 팝적이며, 기타 중심과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는 모던한 사운드에 입각한 정갈하면서 멜로디와 팝스타일인 요소를 갖춘 형태의 밴드들을 일컫는답니다. 브릿팝과 더불어 비슷한 시기에 미국쪽에서는 너바나(Nirvana), 펄 잼(Pearl Jam)을 위시한 시애틀에서 형성된 그런지(Grunge) 문화와 함께 얼터너티브라는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던 중이었답니다.


특징 - 복고적이고 친근한 대중적인 멜로디를 구사, 단순한 리듬과 낭만적인 분위기, 뉴 웨이브적인 스타일을 고급스럽고 서민적으로 다듬은 노력의 산물, 미국 쪽보다는 멘체스터 사운드의 본거지인 영국으로부터 유럽, 아시아 일대에서 크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음악으로 90년대초에 전성기를 맞았고 중후반에 블러의 보컬리스트 데이멋 알반이 브릿팝은 죽었다는 발언과 함께 주춤하였지만 2000년 이후 신진 밴드들에 의해 다시금 제 2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음악의 사조입니다. 언급하고 싶은 것은 대표적인 밴드들이 싱글차트를 비롯, 모던, 주류, 메인스트림 팝, 락 차트에도 간간히 이름을 올리기에 이들의 장르는 팝/락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며 이중에는 얼터너티브 개러지, 펑크 락, 이모코어에 포함 시킬 수 있는 밴드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음악에서의 장르와 트렌드는 만들면 끝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시대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음악의 흐름을 이어받아 발전적인 형태로 가는 것은 가장 좋은 음악의 물줄기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브릿팝은 90년대 초반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97년도이후 잠깐 주춤하였지만 옛 전성기와 명예를 회복하고 지금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는 맨체스터 사운드의 돌파구 구실을 톡톡히 해주고 있답니다.


대표적인 밴드 및 그룹

스웨이드(Suede), 블러(Blur), 오아시스(Oasis),스톤 로지스(Stone Roses), 살라탄스(Charlantans), 펄프(Pulp), 라디오헤드(Radiohead), 콜드플레이(Coldplay)


대표적인 음반

스톤 로지스의 The Stone Roses(1989/1990)

라스의 The La's(1990/1991)

살라탄스의 Between 10th and 11th(1992), Up to Our Hips(1994), The Charlatans UK(1995), Tellin' Stories(1997)

버브의 A Storm in Heaven(1993), A Northern Soul(1995), Urban Hymns(1997)

펄프의 His 'n' Hers(1994), Different Class(1995), This Is Hardcore(1998)

스트레인지 러브의 Time for the Rest of Your Life(1994), Strangelove(1997)

매닉 스트리트 프리쳐스의 Generation Terrorists(1992), The Holy Bible Epic(1994), Everything Must Go(1996), This Is My Truth Tell Me Yours(1998)

스웨이드의 Suede(1993), Dog Man Star(1994), Coming Up(1997)

블러의 Parklife(1994), The Great Escape(1995), Blur(1997)

라디오헤드의 Pablo Honey(1993), OK Computer(1997)

오아시스의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1995), Definitely Maybe(1995)

캐스트의 All Change(1995)

오션 칼라 신의 Moseley Shoals(1996), Marchin' Already(1997), One From the Modern(1999), North Atlantic Drift(2003)

임브레이스의 The Good Will Out(1998), Drawn from Memory(2000),Out of Nothing(2005)

스노우 패트롤의 Songs for Polar Bears(1998), When It's All Over We Still Have to Clear Up(2001), Final Straw(2004), Eyes Open(2006)

플라시보의 Without You I'm Nothing(1998), Black Market Music(2000)

뮤즈의 Showbiz(1999), Origin of Symmetry(2001), Absolution(2003), Black Holes and Revelations(2006)

콜드플레이의 Parachutes(2000)A Rush of Blood to the Head(2002), X&Y(2005/2006)

도브스이 Lost Souls(2000), The Last Broadcast(2002), Some Cities(2005)

스테레오포닉스의 Just Enough Education to Perform(2001)

트래비스의 The Invisible Band(2001)

리버틴스의 Up the Bracket(2002), The Libertines(2004)

스타세일러의 Love Is Here(2002), Silence Is Easy(2004)

킨의 Hopes and Fears(2004)

헤이븐의 All for a Reason(2004)

엘보우의 Cast of Thousands(2004), Leaders of the Free World(2005)


대표적인 곡

살라탄스의 The Only One I Know(1990)

라스의 There She Goes(1991)

매닉 스트리트 프리쳐스의 Motorcycle Emptiness, The Everlasting, A Design for Life

스웨이드의 New Generation, She, Trash, Saturday Night, Beautiful Ones

스트레인지 러브의 Zoo'd Out, Ascension Day(Inst.), Hold On

블러의 Song 2(1997), To The End, The Universal, Coffee & Tv, Tender, Charmless Man

라디오헤드의 Creep(1993), High and Dry(1995/1996),Just(1995)

스톤 로지스의 Love Spreads(1994)

캐스트의 Magic Hour, Four Walls, Finetime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1996), Wonderwall(1996)

오션 칼라 신의 Up on the Downside

버브의 Bittersweet Symphony(1997), Butterfly, Gravity Grave, This Is Music

플라시보의 Pure Morning, Every You Every Me, The Crawl

임브레이스의 My Weakness Is None of Your Business, The Good Will Out

뮤즈의 Muscle Museum(1999/2000), Unintended(1999/2000),Time Is Running Out(2003/2004), Sing For Absolution(2003/2004), Hysteria(2003/2004), Butterflies & Hurricanes(2003/2004), Starlight(2006), Crying Shame(2006)

도브스의 Lost Souls, Pounding, There Goes the Fear

콜드플레이의 Yellow(2001), Shiver(2001), Trouble(2001), Clocks(2002/2003), In My Place(2002), Speed Of Sound(2005), Talk(2005/2006)

트래비스의 Sing(2001)

스타세일러의 Good Souls(2002), Silence Is Easy, Four To The Floor(2003/2004), Some Of Us

킨의 Somewhere Only We Know(2004/2005), Everybody’s Changing(2004/2005), This Is The Last Time(2004/2005)

스노우 패트롤의 Run(2004)

엘보우의 Powder Blue(2000), Not A Job(2003)

스테레오 포닉스의 Dakota (You Made Me Feel Like The One

리버틴스의 Vertigo(2002)

헤이븐의 Have No Fear(2004)


대표적인 성공사례

콜드플레이의 음반 X&Y (2006년 4월 8일자 빌보드 앨범차트에 100위안에 43주동안 머물며 멀티 플래티넘(미국내에서만 3백만장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와 더불어 최고순위 1위에 등극)기록


맨체스터 사운드 이외의 브릿팝 통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대표적인 음반

켄트의 Verkligen(1996), Hagnesta Hill(2000), Vapen & Ammunition(2002)

푸어 리치 원스의 Happy Happy Happy(2000/2001)

뮤즈는 영미권에선 최고로 잘 나가는 밴드인데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모던, 브릿팝락밴드라 할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musclemuseum.cafe 뮤즈 팬 카페 운영자

네이버지식iN

은근히 매력있다.

스피디한 음악은열정에 들뜬젊음을 연상케하고

슬로우템포의 곡은 젊은날의 고뇌를 느끼게 한다.

공중에 붕 뜨거나,

기막히게 가라앉는 느낌이라니!!


Kaiser Chiefs - Ru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