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엄마야 누나야~♬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07. 7. 28. 01:20


이성원~♬

오리엔탱고 ~♬


가슴이 답답하고 사는게 괜히 힘들다 싶을 때마다

어릴 적 살았던 강변을 떠올렸다..

나는 여전히강물의 비릿한 냄새를 기억하고 있으며

강물에 집어 던질 조약돌들의 모양새도 잊지 않을 것이다.

어른이 되어 덕소에 살았던 2년이라는 세월이꿈만 같다.

다시 돌아가 강변을 산책하며 해지는 노을을 만나고 싶다.

오늘은 더욱 더덕소가 그립다...

기타 덕소 강변의 풍경들



(이미지출처 : http://cafe.naver.com/canoneos30d/304)



(이미지출처 : http://cafe.naver.com/hanamdica/2155)



(이미지출처 : http://cafe.naver.com/kwmc/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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