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18.모처럼 온 가족이 외식을 했다. 평소 디저트와 소소한 과자굽기 등 음식에 호감이 많은 큰 아이를 위해 내가 직접 소개해주려고 데려온, 비엣포. 베트남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베트남 전문 음식점인데 근처 대학에 다니는 베트남 학생들이 많이 오다보니 어쩔 땐 현지에서 밥먹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들게 하는 곳. 음식도 이색적인데다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 대표음식인 쌀국수를 비롯, 이것저것 시켜서 나눠먹고 현지 과일로 만든 것같은 빙수까지 시켜먹고 나니 다들 기분 Up!(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 175/ 어린이대공원역 4번출구) 2024. 5.25.그저께엔 아내의 부탁으로 아들 학교 진학설명회에 다녀왔고 어제는 휴가를 내고 병원에 가서 의사 진료를 받았고 마트에 들러 옷 몇가지를 샀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