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어제와 같지’는 현실에 발을 딛고 있되 하늘을 바라보지 않을 수 없는 현대인들이 공감하고 힐링 받을 수 있는 가사말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출중한 노래실력을 선보였던 성준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장영규 음악감독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듣는 이의 귀를 끊임없이 사로잡는다.
장영규-오늘도 난 어제와 같지 (sung by 성준) http://mky3.kr/j46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인 공연씬에서 흘러나오는 ‘모두가 잊을거야 그래도’는 평정심이 전부인 윤제문의 삶과 흥분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문제적 인디밴드의 삶, 전혀 다른 두 종류의 삶이 만나서 만들어 내는 에너지가 담겨있다. 성준의 허스키 보이스와 송하윤의 맑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곡이다.
장영규-모두가 잊을거야 그래도(sung by 성준) http://mky3.kr/T51y
관련글 : http://www.thegamenews.com/16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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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일줄은 정말 몰랐다.
다 본 후 느낌은?
그냥 뭉클했다.
그것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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