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다보면 가끔씩 생각이 달라서 서로를 비판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나는 더 심하게 생각의 차이를 느껴 크레스바스 같은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나와 다른 사람을 미워할 필요가 없단걸 깨달았다.
나는 그저 나일 뿐이고 그들은 그들일 뿐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일 뿐.
다만, 그들은 덜 외로운 대신 혼자서는 강해질 수 없고
나는 홀로나는 독수리처럼 혼자서도 강한 사람이 되고 싶을 뿐.
행여라도 내가 좀더 성공한 사람이 된다면
나약한 그들을 미워하는 대신 그들에게 연민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나약한 그들을 고취시키고
그들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이 진정한 용기있는 삶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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