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화수목금토일일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22. 12. 11. 16:47

 

 

오늘은 남들에게는 일요일.

나에게는 토요일.

월요일이 휴무라 토요일이 맞다.

 

고로 나의 한 주에

월요일은 없다.

 

적응되니까

좋다.

실제로도 여러모로 편한긴 해.

무엇보다 번잡한 출근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

 

선물같은 월요일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에이, 그냥 놀자.

평생 무언가 하지 않으면 큰 일 날것 처럼 살았는데

이제 그런 불안감 같은거

그만 두자.

 

아무 생각없이

살자.

 

 

그렇게 살아가는 것 (song by 허회경)

 

김철수씨 이야기 (song by 허회경)

 

결국 울었어요 (song by 허회경)

 

'블루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Bitter Feeling  (2) 2022.12.17
출근 길에서  (2) 2022.12.15
참 어렵다  (2) 2022.12.09
홍화연배우  (2) 2022.11.23
요즘 나는  (0)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