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A Fine Frenzy - Almost Lover (2007)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23. 6. 29. 22:43

 

습하고 불쾌하고 끈적거리는 감정에 빠지기 쉬운 날들.

 

장마라더니...

진짜 그래서인가 모르겠지만,

요즘은 예전 곡들이 더 좋게 들린다.

 

 

사실은

엄마를 닮았음 했는데

나를 닮아 예민하고 감정적이며

자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딸아이 때문에

더 우울한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