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불쾌하고 끈적거리는 감정에 빠지기 쉬운 날들.
장마라더니...
진짜 그래서인가 모르겠지만,
요즘은 예전 곡들이 더 좋게 들린다.
사실은
엄마를 닮았음 했는데
나를 닮아 예민하고 감정적이며
자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딸아이 때문에
더 우울한 날들.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신POP] Thomas Ng - Feelin' (0) | 2023.08.20 |
---|---|
장미여관 - 퇴근하겠습니다 (2016) (2) | 2023.07.06 |
Lotte Kestner - I Want You (Elvis Costello Cover) (0) | 2023.06.27 |
[비오는 밤 추천곡] Gerry Mulligan - morning of the carnival (0) | 2023.06.21 |
[수요일의 감성음악] Anthony Lazaro - Moody Wind (0) | 202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