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음악에는 추억이라는 때가 묻어있어
더 감칠 맛이 나는 것 같다.
김광석의 원곡을 따라갈 노래는 없겠지만
밍기뉴의 이 노래는 최소한 원곡의 감정만은 누구보다 잘 살려냈다는게
내 생각.
그래서 가을 밤에,
둥근 달처럼 떠오르는 한 사람을 추억하며 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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