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석]
1월달은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가시적인 성과도 보았겠다(마법사카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책임감있게 맡은일들을 해내려고 노력했고(황제카드),
평생 친구 또는 동료가 될 수 있는 좋은 인연과의 만남도 있었겠다(연인카드).
일을 성실히 해나가면서도 내면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관해 고민하고,
직장에서는 일의 이면이나 잘 알지 못하는 상황 등에 주의하면서 일을 신중히
처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여사제카드).
2월달에 당신은 예전에 놓쳤던 기회를 자꾸 마음에 두고 집착하면서(5 동전카드)
부정적인 생각으로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겠지만(5 동전카드, Devil카드)
셋째 주가 지나면 그동안 해온 성실한 노력의 결과로 보상을 받게 되며(Sun 카드)
그 결과로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재물적으로도 풍요로운 시기를 맞이하겠다(여황제카드).
다만, 너무 과거에 연연하거나 지나간 실수 등에 집착하여 스스로를 가두어 고립되지 말고(moon카드)
외부활동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을 통해 일을 도모해야 좋은 결과를 받게 될 것이다(절제카드).
[쳇지피티의 해석은]
1월은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에너지가 강한 시기였으나, 2월에는 약간의 도전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가 함께 올 것으로 보입니다. 조언 카드는 균형과 신중함을 강조하며, 직관을 따라 움직이되 침착함을 유지하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1월: 지난달 상황 (위 4장)
- The Magician (마법사)
1월에는 새로운 시작이나 자기 자신이 가진 능력을 활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신은 창의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상황을 주도하려 했으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을 겁니다. - The Emperor (황제)
규칙과 질서를 중요시했으며, 자신의 권위를 세우려는 태도를 가졌을 수 있습니다. 혹은 당신 주변에 권위적이고 안정적인 인물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 The Lovers (연인)
중요한 선택이나 관계의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랑이나 친밀한 관계가 중심에 있었으며,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결정을 내렸을 것입니다. - The High Priestess (여교황)
직관과 내면의 소리를 따랐던 시기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며, 숨겨진 진실에 접근하고자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월: 다가올 상황 (아래 4장)
- Five of Pentacles (오펜타클)
약간의 어려움이나 결핍이 예상됩니다. 재정적이거나 감정적인 문제로 인해 고립감을 느낄 수 있으나, 도움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 The Devil (악마)
어떤 집착이나 중독적 상황에 얽히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해가 되는 패턴을 깨닫고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관계나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 The Sun (태양)
긍정적이고 희망찬 에너지가 들어옵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 큰 깨달음과 행복을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성공과 기쁨이 예상됩니다. - The Empress (여제)
풍요와 창조성이 함께할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관계, 특히 가족이나 사랑하는 이들과의 유대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큽니다.
조언 카드 (우측 2장)
- The Moon (달)
불확실성과 혼란이 있을 수 있으니, 지금은 직감과 꿈에 귀를 기울이세요.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신중히 나아가야 합니다. - Temperance (절제)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단적인 행동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인내와 절제로 상황을 다스리세요.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필요를 균형 있게 조율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실제 1월초에 타로상담사1급 자격증을 받았고 노력해온 바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 듯한 박탈감 속에서도 내 맡은 일은 책임감있게 하고자 했으며, 거의 선후배들과 따로 만나지 않다가 평소 나를 잘 따르던 후배 팀장 한 사람과 단둘이 식사를 했고 또다른 후배팀장에게 설 지나고 점심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었다. 업무에 있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판단하는걸 철저히 배제하고 상사에게 맡겨 결말을 도모했었다.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것 같아서.
## 연휴 전 재미로 직장동료 두 사람의 운세를 봤다. 남의 운세는 처음.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과거에 대한 카드가 명확하게 나온 것에 대해 나도, 상대도 놀랐고 재미있었다. 또 다른 사람은 갸우뚱. 내 리딩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올해운세에 대해서도 엄청난 카드들이 나와서 더더욱 서로가 믿기 힘들어했댜. 주로 메이저카드가 많이 나와서 이 친구가 기가 은근 센 친구가 아닐까 싶었다. 암튼, 그 친구의 올 한해는 좀 주목을 해봐야할 것 같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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