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내가 사랑한 올드팝5) The Black Eyed Peas - Where is love?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25. 6. 28. 16:23

잊고 있었다.

아니, 모르고 있었다.

윌 아이엠이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였다는 사실을.

 

노래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유튜브에서 많이 봤고

그의 랩송이 꽤 들을만 했다는건 알고 있었다,

 

슈퍼스타이지만 겉으로 보기에

내향적이고 수줍음 많게 보이던 사람.

개인적으로 겉보기엔 꽤 괜찮은 사람 같았다.

아마도 몇해 전에 거리에서

아마추어 버스커와 노래를 함께 부르는 이 영상 때문에

더 좋은 이미지가 생겼을 수도 있다.

 

 

아무튼, 

요즘 옛 노래들을 유튜브로 보고 듣다가

잊고 있었던,

결코 잊을 수는 없을 띵곡들을 발견하는게

소소한 즐거움이 되곤 한다.

Where is love  이 노래도 그 옛날

나의 띵곡 중 하나였다.

 

 

(공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