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에 관한 책이나 글에는
대부분 성공하기 위해선 어떠어떠해야한다는 글만 잔뜩이다.
솔직히 진짜 내가 궁금한건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하고
저런 상사는 어떻게 상대해야하는지 등등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나침반 같은 글들인데
그런 글들은 보기가 드물다.
도대체 그 수많은 처세의 코치들은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걸까?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만
몇 해 전에 구입한 이 책은 그래도 서술의 방향이 비교적 구체적이다.
호리바 마사오님의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이라는 책이
내가 주변에 권해주고 싶은 책.
관련서평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599479
http://blog.naver.com/tobooks/60096023390
관련글 :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특징
http://adidvnfms.blog.me/11009016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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