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 버드리 팬까페 공연영상을 통해 처음 본 가수다.
스물 한살먹은 젊은이가 노래를 정말 구성지게 잘해
'이늠, 물건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인간극장 출신이라....하.
난 왜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얘기만 보면
눈가가 뜨거워오는지 원 ..ㅎ
안쓰러우면서도 대견하고 참 어여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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