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관람을 마친 후에 저녁 식사를 위해 들른 정동진...
노을에 물든 정동진 바다는 고요함 속에서
알 수 없는 울분을 토하듯 맹렬하면서 비장했다
사진 속 후배직원 L의 해맑은 미소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나는 저 바다의 비장함 속에
기어이 빨려들고 말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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