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생각 속의 생각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09. 9. 9. 23:28

이래저래, 머릿 속이복잡한 날들..

- 답이 없다.

그런 나를 보며 L 팀장이한 마디 한다.

"고민이 많은 모양이군?"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Kenny Lattimore)








당신과 헤어지겠다고 하면



그럴 줄 알았다고 할지도 모르지



당신에게 상처?준다면



나도 당신처럼 괴로워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난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내가 돈벌이가 시원찮았을 때도



내 월급을 어디에 썼는지 알잖아



모두 당신께 갖다 바쳤어



빼앗아쓴 거라고는 동전 한푼도 없었소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난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어떤 사람도 되고 싶지 않아



그저 당신이 사랑하고 믿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래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당신의 일부가 되고 싶어



난 그저 그래도 좋다는



당신의 허락을 들어야겠어
















내 몸은 살과 피 뿐이지만



당신이 요구한다면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어

















난 GM사의 사장이



될 수도 있고



작은 모래알이 될 수도 있어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난 당신을 사랑해


Kenny Lattimore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ind Willie McTell - The New Fools  (0) 2009.10.07
Pee Wee Crayton - Put It Where You Want It  (0) 2009.10.06
Le Ciel Dans Une Chambre (방 안의 하늘)  (0) 2009.08.20
내안의 악마 - Ramstein  (0) 2009.07.19
Gabin  (0)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