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Pell Mell - Marburg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09. 2. 25. 23:30




Pell Mell - Marburg ('72, 1St)
1. The Clown And The Queen [8:37]
2. Moldau [5:24]
3. Friend [7:04]
4. City Monster [8:42]
5. Alone [9:24]
눈에 녹아 흐른는 계곡 물소리와 아름다운 새소리를 배경으로 훌륫이 아름답게 흐르며
시작되는 애잔한 바이올린 소리는 심금을 울려주며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명곡.
프로그레시브 록의 황금기인 1972년에 데뷔 음반 Marburg 으로 데뷔한 Pell Mell은
사이키델릭과 클래식,독일 특유의 신비주의를 그들의 음악에 투영시켰던 독일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