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프로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
유니크한 목소리로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럽게 가슴을 파고드는 노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괴수 (Feat. 강이채, 고상지)
[가사]
이렇게 난 변해 가나 봐
외로움 속에 날 가두고 이게 원래
나인 것처럼
눈감아도 보이질 않아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
욕심 가득한 나밖에
숨을 쉴 수 없어 답답해
벗어 날 수 없어 막막해
단 한 순간도
매일 나를 쫓아오는
시간에 목을 매고서
다른 그들의 시선에
조금씩 날 맞춰가네
Please tell me Lord.
Oh what should I do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벗어 날 수 없어
그렇게 날 바라보지 마
외로운 나를 모르는 척
무심하게 내버려 둬
날 안아도 느낄 수 없어
예전에 네가 알던 나는
얼마 전에 죽었으니
이해한다는 그 텅 빈말
괜찮아질 거란 거짓말
넌 말하지 마
매일 나를 쫓아오는
시간에 목을 매고서
다른 이들의 시선에
조금씩 날 맞춰가네
Please tell me Lord.
Oh what should I do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벗어 날 수 없어
Please tell me Lord.
Oh what should I do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벗어 날 수 없어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벗어 날 수 없어
어둠 가득한 이곳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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