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고통, 외로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담담하고 섬세하게 풀어낸 노래.
Lyrics:
I’m in my head
I’ve been feeling low
I’m stuck again
I’ve been feeling closed
These city lights don’t heal
But somehow I'd still yield
They fight like navy seals
While I’m drowning in my own feels
So I try to find closure
But why does every thought feel further?
And I try to keep composure
But why does every year feel colder?
Now that I’m older
I made a list
Of everything I'd throw
And now I miss
When I'm not alone
My ego will conceal
Baby what's my deal
Another song won't heal
But I need some time to just feel
So I try to find closure
But why does every thought feel further?
And I try to keep composure
But why does every year feel colder?
Now that I’m older
Now that I'm older
Another year runs by
I thought I'd reach the skies
Another fear of mine
Comes back to mess my stride
I never said goodbye
I always wondered why
Maybe I shouldn't hide
Just know I’ll always
Try try try
You know I always
Try try try
내 머릿속에 갇혀 있어
기분이 계속 가라앉아
다시 또 멈춰버렸어
마음도 닫힌 채 살아가
이 도시의 불빛들은 나를 치유하지 못하지만
왜인지 나는 여전히 받아들이게 돼
세상은 마치 네이비실처럼 싸우고 있어
그 사이에서 나는 내 감정 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어
그래서 나는 마무리를 찾으려 해
하지만 왜 생각들은 점점 더 멀어지는 걸까?
난 감정을 억누르려 애쓰지만
왜 해가 갈수록 세상은 더 차갑게 느껴질까?
이제 나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걸까
버리고 싶은 것들을 다 적은 목록을 만들었어
그리고 이제는
혼자가 아닐 때가 그리워져
내 자존심은 내 진심을 숨기고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노래 하나 더 만든다고 나아지진 않겠지만
지금은 그저 감정을 느낄 시간이 필요해
그래서 나는 마무리를 찾으려 해
하지만 왜 생각들은 점점 더 멀어지는 걸까?
난 감정을 억누르려 애쓰지만
왜 해가 갈수록 세상은 더 차갑게 느껴질까?
이제 나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걸까
또 한 해가 흘러가
하늘에 닿을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내 두려움이
다시 와서 내 발걸음을 흐트러뜨려
난 제대로 작별 인사도 하지 못했어
왜 그런지 늘 궁금했어
어쩌면 더 이상 숨지 말아야겠지
그저 알아줘, 나는 항상
노력하고 있어, 계속
알잖아, 나는 정말로
계속 계속 노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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