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다.
거의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느낌.
금요일에 퇴원하는 아버지를 구의동집에 모신 후 잠시 쉬었다가
부모님을 우리집으로 다시 모셔왔다.
여동생까지 이틀 간 우리 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지내게 했다.
덕분에 아내가 고생이 많았겠지만
난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오후에 여전히 무거운 마음으로 아내와 구리시장을 걸으면서
점집 간판을 몇 번이나 쳐다봤다.
최악의 예언들을 봐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너무 불편한 상황.
연초부터 올 한해가 유난히 개인적으로 중요한 시기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올 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한 번은 직접 가봐야할 것 같다.
결국 이 날 그곳에 들르지는 않았고 대신 겨울 신발과 몇가지 용품을 사가지고 돌아와서
오전에 봐 둔 다음 한 주의 타로 운세 해석을 봤다.

의외로 전반적인 흐름은 매우 좋았다(태양카드, 컵10, 동전왕).
다만, 요일별 카드에서 역방향들이 많이 나와, 상황 흐름들과 달리 개인적으로는 많이 조심하고 신경이 쓰이는 한 주가 될 것처럼 느껴졌다.
쳇지피티로 직장운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봤는데 내 걱정과 달리 매우 좋게 나왔다.
월요일 – 심판(역)
- 직장에서 중요한 결정이 지연되거나
- 승인·확인이 늦어지고
- 상사의 답변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흐름
→ 결정을 재촉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화요일 – Page of Wands
- 새로운 제안, 업무 시작
- 상사나 동료가 ‘이거 한번 해보자’고 할 수 있음
- 신입 업무, 창의적인 부분에서 기회
→ 새로운 흐름이 열리는 날. 활발한 소통이 증가해요.
수요일 – 6 of Swords
- 문제거리·잡음이 정리됨
- 협업 갈등이나 일정 혼란이 안정
- 불편한 관계에서 거리를 두게 됨
→ 일이 ‘수습 단계’로 들어가서 편해지는 날입니다.
목요일 – King of Pentacles(역)
- 상사나 윗사람의 고집·완고함
- 금전 관련 업무(예산·정산)는 오해나 착오 주의
- 실수하면 오래 지적받을 수 있음
→ 보수적으로 행동하세요.
→ 이 날은 윗선 설득이 잘 안 됩니다.
금요일 – The World(역)
- 마무리해야 할 일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음
- 보고·문서·마감이 ‘조금 남는’ 느낌
- 성과는 있지만 완전한 마무리까지는 90% 정도
→ 서류·메일·보고는 한 번 더 점검하세요.
이상하게 요즘 나에 관한 타로가 잘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이번 주는 어찌될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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