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설과 감상평이 없습니다.
가수: 매드클라운(Mad Clown)
https://youtu.be/ekKnNTpm3Cs?si=9K-2o2MAHEB5hNEp
나는 복합통증증후군 환자입니다. 가족들한테 힘들다 아프다소리 더는 못하겠어요. 그런데 좀 더 버텨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매드클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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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계속된 구직 실패로 가진 것 없이 무작정 영어공부를 하러 영국으로 간 적이 있었어요. 오전에는 학교 급식소, 오후에는 건물청소 등으로 겨우 겨우 살아가면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고된 일상을 견뎌내고 있었죠. 4층짜리 건물을 혼자 탈진할때 까지 청소하고 나오던 어느날 아무 이유없이 내일부터 출근하지 말라고 통보를 받고 막막한 마음으로 길을 걷다가 어느 모퉁이에 있는 작은 시장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한 작은 빵집 앞에 노숙자를 위해 놓여있던 무료 샌드위치 하나를 얻어서 계단 구석에 앉았습니다. 그때 근처에서 CD 를 팔던 어떤 노점상 아저씨가 저를 보시더니 Over the rainbow 를 틀어주더라고요. 그날 샌드위치를 들고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다 끝나갈 쯤에는 다시 살아낼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상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으나 음악 하나로 마음이 달라지더라고요. 지금 40대 후반을 지나가고 있는 저는 아직도 인생의 고비와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런던 변두리에 앉아서 울며 샌드위치 먹던 저를 떠올립니다. 매드클라운의 죽지마도 힘든 삶 속에 위안이 되어 주는 노래 같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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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이 영상이 충격적이였다 새벽에 5시에 유서를 쓰고 울다지쳐 조금 잠을 자고 지금 차안에서 번개탄 피우기전 나의 마지막 핸드폰 전화 그 누구도 아무도 받지 않았던 .. 근데 아무생각 없이 들어간 유튜브에 .. 뜬 이 영상 "죽지마" , "하루만 더 살자" 그래 조금만 더 살아보자 혼자 차안에서 난 사실 무서웠다 너무나도 무서웠다 ...이제 무섭지 않다 하루만... 하루만 더 살아갈꺼니까. 이 영상을 만들어주신 매드클라운과 어려분께 감사하다는 말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또 하루 살아갈수 있는 동력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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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 환자입니다 작년까진 매일매일이 너무 무서웠어서 지금은 작년의 기억이 없네요 매일 술에 취해있었고 매일 약을먹고 자고 일어나지 않길 바랬어서인지 정말 내가 어떻게 견뎌온건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너무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내 자신이 다 지워버린다고 내 손목 흉터 볼때마다 창피해요 자해흉터라서가 아니라 내가 죽고싶어했단걸 증명이라도 하는것 같아서 나름 잘 살려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또 떠나가버렸어요 조금더 잘할걸 조금만 더 티내지 말걸 이또한 다 지나가겠지요 누군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떠나지 않을테니 그쪽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다 축복받으면서 태어났으니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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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 수급자입니다! 4년전 '피자 571원' 이라는 방송국 뉴스에도 나온 홀로 사별하고 11살 딸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정말 힘들었는데 이 노래에 힘내봅니다.. .몸이 좋지 않아 라면으로만 딸아이와 끼니를 때우고..어디 가지도 못하지만..언젠가의 희망을 보고 삽니다..저역시 딸과 삶을 포기 하고 싶었던 적이 많습니다...정말 많이요 누군가는 아파트 여기 저기 투자할까 고민한다지만..저는 살까 말까..고민 하고 살았습니다..근대 딸이 부르던 노래, 아빠 따랑해요 하던 그 소리 그 모습..너무 지쳐 있었고..너무 힘들었던 그 시기..지금도 힘들지만..그렇게 버티고. 또 아이 얼굴보고 행복해요 그냥 사세요..절때 죽지 마세요.. 나는 누구의 아빠예요..방송에도 나왔던..아이 생일에 케잌하나 살돈 없어서 통장잔고 571원 남았었던 딸은 그때를 감사해요..정말로 아빠가 그래도 딸위해 뭐든 했구나 하고..힘내세요..그냥 아무나 한테 도움 청해보세요..같이 웃으면 우린 좋을거예요..행복하고 그냥 진짜 지친거예요.. 그게예요..그니까 애써 일구러 힘내지 말고 그냥 그냥 삶을 냅두고 그냥 눈만 떠요..햇살이 다가오면 또 눈뜨고 세수하고 아무일 없어도 당신은 무얼 하지 않아도.당신에게 가치가 있는일이 시작될거예요.. 그러니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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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댓분처럼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집을 깨끗하게 치우고 사진들을 버리고 그 많던 친구들과도 연락,만남 하지 않고 적금도 만기되었지만 연장 하지 않으며 메모에 남겨 둔 마지막 전 할일들을 하나하나 지워가며 저 라는 사람의 흔적을 지워가는중입니다.. 쿠팡에서 치약도 3개세트를 사던 저였는데 이번엔 마지막이야 하며 한개만 사게 되었어요 이 치약을 다쓰고 나면 아마 저는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힘내라는 말도 정말 듣기싫어서 저도 주변에 힘들다는 말을 안하고 산 것 같아요. 그냥 너무 예민하게 태어나서 세상과 맞지 않아서 먼저 가는거라고 생각해야겠죠.. 내가 바라던 가족과 세상은 따뜻했을거라 생각한 큰 착각.. 떠날 준비를 하던 저에게 이 알고리즘이 떠서 많이 놀랐습니다. 내 마음을 읽었나 했어요 가끔은 내가 듣고싶었고 위로받고 싶었던 말들을 주변에 고민있는 지인들에게 항상 해주곤했는데 매드클라운님도 혹여나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살아내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누군가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생각하며 밀폐 된 마음속에 약간의 숨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것도 꼭 알아주세요. 잠시 눈물을 흘리며 털어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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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에 크림새우맛있어요 불닭에 타꼬야끼 맛있어요 까르보 불닭에 치즈 2장 넣고 우유로 중불에 5분정도 끓이고 뜨거우니까 3분 기다렸다가 먹으면 맛있어요 팔도 비빔면에 차돌박이도 맛있는데 날계란도 맛있어요 팔도비빔면은 끓이고 라면 다 익으면 바로 차가운 물에 행구셔야 쫄깃해져요 두바이 초콜릿은 드셔보셧어요? 엄청엄청 맛잇으니까 꼬옥 드셔보세요 떡볶이는 로제엽떡이 맛잇고 치즈가득 먹고 싶으면 신전 치즈떡볶이! 달달한 떡볶이는 길거리 떡볶이가 제일 맛잇어요 그리거 두끼는 치즈는 업지만 자기가 원하는 떡볶이 다 먹을수 잇어서 요즘 제 최애 떡볶이 집이에요 꼭 드셔보세요 두찜 로제찜닭 맛잇어요ㅜㅜ 그거 조금 남기면 다음날에 치즈 넣어서 먹어도 되는데 그것도 더더더더 맛잇어요ㅜㅜ 두찜 치즈불닭은 진짜 매우니까 먹지마시고! 맘스터치 핫치즈 빅싸이순살 진짜 맛잇어여ㅜㅜ 한번은 그냥 먹고 한번은 치밥해서 드셔보세요! 설빙 두바이도 맛잇고 아 설빙은 다 맛잇으니가 전매뉴 다 드셔보세요 그리고 cu에 체리블라썸도 맛잇으니까 드셔보세요 달달하고 은은한 딸기에 쫀득해서 진자 가절해요 던킨 두바이 초콜릿도 요즘 제 최애 도넛이에요 진자 맛잇고요 세상에 맛잇는거 많으니까 그거 다 먹어보세요..그럼 그런 생각 다 업어져여!우리 다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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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허리수술로 내 인생을 정리하려고 하는 중인 23살입니다 주택청약, 청년도약계좌 및 예금 다 해지하고 모든 돈을 뽑아 놓은 상태입니다 이거라도 부모님께 드리고 가고 싶더라구요 어쩌면 2025년이 제게는 마지막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가장 원하는건 건강하고 싶습니다 3년째 희망을 품었다가 절망하기를 반복중인데 꼭 건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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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6년가까이 살아왔는데... 한시간만 더 살아보자니... 나는 아직도 하루는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한 행복한 사람이었구나 ^^ 죽음과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을 의미있게 살아야지 했는데... 한시간만 더 살아보자는 외침에 지난 6년을 애써 참아왔던 불안함에 한참을 눈물 흘렸습니다. 저는 두아이를 둔 간암4기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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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었는데 죽는 게 무서워서 9년을 미뤄왔어. 나 미루는 거 잘하니까 9년 더 미루고 또 계속 미루다 많이 늙어서 가고 싶어. 사실 안 죽고싶어. 좀 진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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