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힘..내...!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11. 5. 29. 03:00

견제인가?
며칠동안 내가 지나쳤던 걸까?
솔직히 그에게 조금 실망했던건 사실이다
그의 능력에는 여전히 믿음이 안가.
하지만 그에겐
무조건 그를 편드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염두에 두자.
당분간 그와 맞서는 대신
좀더 진중해지자.
말수는 줄이고
공부하는 시간은 늘려야겠다.
대신 말을 해야할 때는 그를 똑바로 쳐다보자.

넌결국 멋지게 해낼거야 !


'블루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답답한 하루  (2) 2011.06.27
나무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0) 2011.06.23
오랫만에  (0) 2011.05.22
지금은 전쟁중  (3) 2011.04.15
내 딸은 사춘기  (0)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