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공연표들 ...
생음악으로 공연되는 뮤지컬을 처음으로 보게 해준 빵집마누라..
친구가 하인으로 나와 예 마님, 이라는 대사 한마디로 사람들을 웃겼던 건달놀음..
그로테스크한 뮤지컬의 묘미를 알게 해주었고 최민수가 출연했던 피핀..
스릴러물이 연극으로 공연되었을 때 얼마나 큰 스릴과 즐거움을 주는지를 알게 해주었던 어두워질 때까지...
풋풋하고 싱그러웠던 19, 20살,
그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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