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한해가 또 간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이었지만
내게는 또다른 처음이기도 했던 2021년.
몸도 힘들고 마음도 지치는 날들이 더 많았지만
모든 것이 비정상적이라 느낄 때엔
차라리 바쁜 게 더 낫다고 위로해본다.
이젠 새롭게 희망을 꿈꾸기엔 좀 늦은 나이일까?
목적없이 살아보는게 소원인데
과연 그 꿈이란게 가능한 일인걸까?
현실은 불편하지만 꿈꾸는건 돈이 들지 않으니 그냥 꿈 꾸련다.
내 친구 몇과 내 가족,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축복을 ...
Jane. - For You, For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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