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Le Vent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07. 3. 24. 02:31

Rene Aubry - Le Vent(바람)

우물 바닥의 조약돌처럼
열대에서 느릿느릿
살았다는,
황금귀걸이를 달고
눈은 뒤짚혀졌으며,
게다가 목발을 짚고 있었다는
그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

레비스트로스 [슬픈열대] 본문中

2007.3.3.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