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 밤낚시 주말 오후 늦게밤낚시를 다녀왔다.아마도 올 한 해마지막 밤낚시가 될 것 같다. 무리하지 않으려고 새벽 1시에 누웠고오전 7시까지 푹 잤다.낚시대도 2.9칸 한 대만 폈다.애초부터 욕심을 버리니마음이 오히려 편했다. 집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퇴원하는 아버지를 모시러 다녀왔다.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들으니 내 몸이 무겁게 가라앉았다.비록 연명치료라지만기적을 바라면 너무 큰 욕심일까 ... 물가에서 202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