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캣생각

안부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12. 12. 14. 00:55

거 ... 참 ....

모처럼 대면한 모니터창에

무슨 말을 써야할지 ...

여전히 이곳 티스토리가 낯설고 남의 집같고...휑...

 

안부나 한 마디해야지

 

안녕 티스토리야?

난 요즘 최고로 바쁜 부서에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어

가끔씩 일하다 정신줄을 놓는 날들이 점점 많아져서 좀 걱정이 되긴 해

 

큭...

 

그그 ...참 ....

무안하군.

 

 

 

몇 몇 파란블로그 이웃들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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