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치는 잘 모른다...(모르는 척)
크게 관심도 없고 ...(관심없는 척)
하지만 서기자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니
정치가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우리는 어떤 관점으로 정치가를 평가해야 하는지
좀 더 명확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당연히 훌륭한 정치가는 민주주의를 얼마나 잘 실천했는지가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마찬가지로
역사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기록하되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평가는 민주주의 라는 기준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부국(副國) 또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물질적 가치보다는 정신적 가치가 우리 후손들에게 좀 더 중요한 것 같아.
새로 만들어질 역사 교과서의 기준으로 삼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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