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872

생각 속의 생각

이래저래, 머릿 속이복잡한 날들..- 답이 없다.그런 나를 보며 L 팀장이한 마디 한다."고민이 많은 모양이군?"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Kenny Lattimore) 당신과 헤어지겠다고 하면 그럴 줄 알았다고 할지도 모르지 당신에게 상처?준다면 나도 당신처럼 괴로워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알지 못하는 그 이상으로 난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내가 돈벌이가 시원찮았을 때도 내 월급을 어디에 썼는지 알잖아 모두 당신께 갖다 바쳤어 빼앗아쓴 거라고는 동전 한푼도 없었소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알지 ..

음악이야기 2009.09.09

Le Ciel Dans Une Chambre (방 안의 하늘)

Le Ciel Dans Une Chambre (방 안의 하늘) Quand tu es près de moi, Cette chambre n'a plus de parois, Mais des arbres oui, des arbres infinis,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면 이 방은 벽 대신 나무들.. 그래요. 끝없이 많은 나무들이 생겨나지요 Et quand tu es tellement près de moi, C'est comme si ce plafond-là, Il n'existait plus, je vois le ciel penché sur nous... qui restons ainsi, Abandonnés tout comme si, 당신이 내 곁에 더 가까이 있을 때면 이 방은 천장이 없어지고 우리를 향해..

음악이야기 2009.08.20

내안의 악마 - Ramstein

너무 많이 화가나서, 분을 참지 못하고 생피같고 창날같은 말들을 토해내는 그런 날엔내가 꼭 악마 같아.어떻게든 참았어야 하는데,어떻게든 타협점을 찾았어야 하는데.... ▶막강 음악 강국 독일의 차세대 주자 람스타인은 1993년 결성되었다. ’88 서울 올림픽 때 수영 선수로 참가한 경력이 있는 보컬리스트 틸 린데만(Till Lindemann/1963년 1월 4일생), 리드 기타의 리하르트 크루스페-베른슈타인(Richard Kruspe-Bernstein/1967년 6월 24일생), 리듬 기타의 파울 란더스(Paul Landers/1964년 12월 9일생), 베이스 기타의 올리버 리델(Oliver Riedel/1971년 4월 11일생), 키보드의 크리스티안 플라케 로렌츠(Christian "Flake" Lo..

음악이야기 200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