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872

Bach/suite for cello solo no.1 in G major: BWV 1007

Bach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번 G장조 BWV 1007로스트로포비치 Bach/suite for cello solo no.1 in G major: BWV 1007 I: prelude (02:04) II: allemande (03:20) III: courante (02:34) IV: sarabande (03:21) V: menuet I (01:17) VI: gigue (01:41) 지난 (2007년) 4월27일 타계한 로스트로포비치(1927 ~ 2007)는 공산체제를 비판하며, 서방세계로 망명했고, 동서독의 베르린장벽이 허물어질때, 거기서 연주를 한것으로도 유명했으며, 장한나를 발굴한 쏘련이 낳은 첼리스트의 거장이기도 합니다. Disc (1:05:24 / Total Playing Time)출처블로그 : b..

음악이야기 2008.04.06

내가 사는 세상_채수영

'웬 난리 블루스'라는 말이 있다. 뜬금없이 요란을 떨 때 하는 소리지만 한편으론 블루스에 대한 우리 인식의 천박성을 반영한다. 지금도 블루스하면 상당수는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등장하는 ‘룸살롱 음악’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 그렇던가. 19세기 미국 흑인들에게서 시작하여 재즈, 리듬 앤 블루스, 록 등 현존하는 모든 대중음악의 뿌리가 되었던 것이 바로 블루스다. 로버트 존스와 머디 워터스 등 미 각지를 통기타 하나로 방랑하며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했던 그들에게 블루스에 대한 작금의 인식은 난센스인 것이다. 채수영씨가 국내 유일의 블루스 클럽 ‘저스트 블루스’(Just Blues)를 운영하는 이유는 바로 두 가지다. 블루스에 생소한 이들에게 블루스의 참 맛을 알리자는 것. 또 하나는 블루스 ..

음악이야기 2008.03.15

Fort Minor - Believe Me

BELIVE ME I guess 난 생각해 That this is where we've come to 여기까지가 우리가 온 길이라는 걸 If you don't want to 너가 싫다면 말이야 Then you don't have to believe me 나를 믿어야 할 필요는 없어 But I won't be there when you go down 그러나 너가 떨어질 땐 난 없을거야 Just so you know now 그냥 지금 알고 있으라고 You're on your own now believe me 믿어줘 지금부턴 너 혼자야 I don't want to be the one to blame 난 너에게 책임을 돌리는 그 하나가 되고 싶지 않아 You like fun and games 넌 게임과 재미를 ..

음악이야기 200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