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이상의 폭염에
열 많은 체질에도 전기료 걱정하며 에어컨 온도를 26도로 맞춰놓는 아내를 보며
문득 해본 생각.
이게 노래가 되네...ㅎ
요즘 내 운세흐름을 판단해볼 겸
매주 복권을 만원어치 사고 있다.
즉석 5천원 어치, 로또 또는 연금 5천원 어치.
꾸준히 5장 중 1~2장이 천원짜리 당첨이 되다가
6월부턴 5천원짜리도 나온다.
그걸로 또 세 복권을 바꾸고 하다보니
매주 봐서 그런지 판매상 아저씨가 날 알아볼 정도.
지난 주에 만원어치 산 복권에서도
당첨금액이 총 14,000원이 나왔다.
우와~ ㅎ
이 당첨금부턴 새 복권으로 바꾸지 않기로 했다.
생각만 하다가 직접 실천해보려고 한다.
앞으로 얼마나 더 행운이 생겨날지 모르겠지만
연말까지 모아서 기부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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