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사업 잘하는 내용에 대한 영상을 봤다.
거기에 출연하는 사람이 제시한 다섯 가지 얘기들이 공감이 많이 갔다.
(원문: https://youtu.be/0bbfQEPbfTM?si=YpnWvNWfFW5eKbBD)

이어서 보게 된 영상인데
이 또한 공감이 많이 가서 옮겨와 봤다..
예전에 창업지원 업무를 할 때
어설프게 내가 전문가 흉내를 냈었나보다 싶은 생각을 하게 됐다.
이를테면, 그 분야는 이미 레드오션이고
다른 사람들이 이미 많이 하고 있는 아이템이라 잘될 가능성이 적어 보입니다라는 등의
멘트들을 떠오르게 했다.
그 시절, 어쩌면 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대한 집착이 좀 과했던 것 같긴 하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불편함에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의 중요성에 대해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었다는 거 ...
'들어볼만한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펌] 인공지능과의 일자리 경쟁은 이미 시작했다 (0) | 2025.08.27 |
|---|---|
| [펌]학원, 학교는 왜 돈 안되는 것들만 가르쳐줄까? (0) | 2025.08.23 |
| [펌]한국 명문대의 추락 왜? (0) | 2025.08.08 |
| (펌) 학계의 가장 중요한 시험대: 용기와 자율성 (5) | 2025.07.17 |
| 퇴직에 관한 현재의 생각 (4) | 202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