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고단했던 하루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11. 10. 8. 12:12

법인 기획과 사람들과의 치열한 전투..

소리없는 전쟁..

온갖 대학발전에 관한 아우성이 떠다녔지만

서로의 의도는 오가는 소주잔 속에

너무도 투명하게 빛났다.

힘들고 어렵고 고단한 자리였지만

그래도 변화에 대한 갈망은 통했던 자리.

그래...

막힌 길은

돌아가면 돼.

내가 직접 변화하거나

내 힘으로 어려울 때그들의 힘을 빌리면 되는거야.

다시 정신을 좀 차려보자...

우선 핸드폰부터 찾으러 가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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