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또 꿈 때문에 잠에서 깼다. 누런 호랑이에게 쫓기다 몰래 숨어서 겨우 살 수 있었던 상황의 꿈이었는데 해석을 찾아보니 ' 현실에서의 스트레스와 두려움, 스트레스, 피하고 싶은 문제'와 '더 큰 성장을 위한 준비와 기회를 제공하는 신호'라고 나왔다. 음...요즘 특별히 어려움이 있던 것 같진 않았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던 것 같긴 하다. 그런 생각들 속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무엇인가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시작한 일이 타로자격증을 따는 것이었다. 결국 내가 생각들 속에 잠겨있으면서도 뭔가 실질적인 노력을 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자 했던 시간들이 올바른 방향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이었다고 믿기로 했다 ##새해 첫날이라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아이들을 깨워 다같이 떡국을 먹었다. 다행히 다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