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인데 여행도 못가고 해서 지난 주 클로드 모네 전시회에 이어 아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레이져 쇼 공연이라 특히 둘째가 참 좋아할 것 같았다. 쿠X에서 4인권을 구입했더니 4만원. 아침부터 서둘러 아점을 먹고 2시공연을 보러 출발. 7호선 학동역에서 내려 10여분을 걸었던 것 같다. 공연은, 대박. 큰 아이도 만족해하는 눈치였고 둘째넘은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란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볼만한 공연으로 적극 추천! 출연자들과의 기념촬영은 최고의 보너스! 공연장 주변엔 3곳의 체험장이 있는데 매표소 앞 상점에서 형광가면 등을 구입해야 체험이 가능했다. 1회용 체험일 뿐이라서 패쓰. 대신 입체 벽화 앞에서 재밌게 찰칵! # 공연 홍보영상 # 관련정보 https://blog.naver.com/pi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