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엘 다녀왔다..
마지못해 따라나선 부서야유회였지만
1박을 하는것과 이효석생가를 들를수 있다는 것때문에 따라나섰던 길이었다.
그냥 무조건 떠나보고 싶기도했다.
그래서 떠났다가
무릇 모든 여행이 그러하듯
다시 무덤덤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여행은..
매번
떠났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연습인것 같다...
20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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