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Fort Minor - Believe Me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08. 1. 18. 23:08

BELIVE ME

I guess

난 생각해

That this is where we've come to

여기까지가 우리가 온 길이라는 걸

If you don't want to

너가 싫다면 말이야

Then you don't have to believe me

나를 믿어야 할 필요는 없어

But I won't be there when you go down

그러나 너가 떨어질 땐 난 없을거야

Just so you know now

그냥 지금 알고 있으라고

You're on your own now believe me

믿어줘 지금부턴 너 혼자야

I don't want to be the one to blame

난 너에게 책임을 돌리는 그 하나가 되고 싶지 않아

You like fun and games

넌 게임과 재미를 좋아하지

Keep playing em

계속 즐거워해

I'm just sayin

난 그냥 말하는 거야

Think back then

그때를 다시 생각해봐

We was like one and the same

우린 하나와 같았고 똑같았잖아

On the right track

올바른 기찻길에

But I was on the wrong train

그러나 난 잘못된 기차를 타고 있었어

Just like that

바로 그런 거야

Now you've got a face to pain

이젠 넌 괴롭힐 하나의 얼굴이 있지

And the devil's got a fresh new place to play

악마는 놀 새로운 장소를 찾았고 말이야

In your brain like a maze you can never escape the rain

너의 머릿속에 미로처럼 넌 비를 절대 피하지 못해

Every damn day is the same shade of grey

모든 썩은 날들이 똑같은 회색의 그늘이지

Hey

봐봐

I used have a little bit of a plan

나도 적게 그러나 고통은 있었어

Used to

있었지

Have a concept of where I stand

내가 서있는 곳에 대해 개념도 있었고

But that concept slipped right out of my hands

근데 그 개념이 내 손에서 탈출해 버렸어

Now I don't really even know who I am

이젠 내가 누군지도 잘 몰라

Yo, what do I have to say

봐, 이제 내가 뭐라고 해야할까

Maybe I should do what I have to do to break free

해방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해야하나봐

What ever happens to you, we'll see

그러나 너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우린 볼거야

But it's not gonna happen to me

그러나 내겐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I guess

난 그렇게 생각해

That this is where we've come to

여기까지가 우리가 온 길이란 걸

If you don't want to

너가 싫다면

Then you don't have to believe me

날 믿어야 할 필요는 없어

But I won't be there when you go down

그러나 너가 떨어질 땐 내가 없을 거야

Just so you know now

그냥 지금 알고 있으라고

You're on your own now believe me

믿어줘 지금부턴 너 혼자야

Back then, I thought you were just like me

그땐 난 너가 나랑 똑같았다고 생각했지

Somebody who could see all the pain I see

내가 보는 그 고통을 다 볼 수 있는 그 누구

But you proved to me unintentionally

그러나 넌 우연히 내게 증명했지

That you would self-destruct eventually

너가 너 자신을 자멸시킬 것이라고

Now I'm thinking like the mistake I made doesn't hurt

그래서 지금은 생각해 내가 만든 실수들은 아프지 않아

But it's not gonna work

그러나 괜찮지 않을거야

Cause it's really much worse than I thought

왜냐하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심했거든

I wished you were something that you were not

난 너가, 너가 아닌 다른 무엇이길 바랬는데

And now this guilt is really all that I got

이젠 이 떳떳하지 못함이 내 전부인걸

You turned your back

넌 등을 돌렸지

And walked away in shame

수치심에 싸여 걸어갔고

All you got is a memory of pain

너가 가진 전부는 고통의 기억들이고

Nothing makes sense so you stare at the ground

너에겐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넌 바닥을 쳐다보고만 있어

I hear your voice in my head when no one's around

난 너의 목소리를 들어 아무도 없는데도 말이야

What do I have to say

내가 뭐라고 해야 할까

Maybe I should do what I have to do to break free

해방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해야하나봐

What ever happens to you, we'll see

그러나 너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우린 볼거야

But it's not gonna happen to me

그러나 내겐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I guess

난 생각해

That this is where we've come to

여기까지가 우리가 온 길이라는 걸

If you don't want to

너가 싫다면

Then you don't have to believe me

날 믿어야 할 필요는 없어

But I won't be there when you go down

그러나 너가 떨어질 땐 내가 없을 거야

Just so you know now

그냥 지금 알고 있으라고

You're on your own now believe me

믿어줘 지금부턴 너 혼자야

I guess

난 생각해

That this is where we've come to

여기까지가 우리가 온 길이라는 걸

If you don't want to

너가 싫다면

Then you don't have to believe me

날 믿어야 할 필요는 없어

But I won't be there when you go down

그러나 너가 떨어질 땐 내가 없을 거야

Just so you know now

그냥 지금 알고 있으라고

You're on your own now believe me

믿어줘 지금부턴 너 혼자야

Do what i have to do

이제 난 무엇을 해야하지

You're on your own now believe me

믿어줘 지금부턴 너 혼자야

What ever happens to you

그러나 너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우린 볼거야

You're on your own now believe me

믿어줘 지금부턴 너 혼자야

What do I have to say

이제 내가 뭐라고 말해야 할까

You're on your own now believe me

믿어줘 이제부턴 너 혼자야

It's not gonna happen to me

내겐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You're on your own now believe me

믿어줘 이제부턴 너 혼자야

Fort Minor

린킨파크의래퍼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가 만든 1인 프로젝트 그룹

*

며칠 전 다운받아 놓았던 곡을 오늘 들었는데

상당히 느낌이 좋았다.

피곤한 몸과 기분을 그대로 재현해서 오히려 기분이 가벼워지는 그런 ...

**

여러번 들어봤는데 아무래도 이건 기가막힌 운율에 환상적인 이미지가 더해진

한 편의 시(詩)같다.

도입부부터 드라마틱한 데다가 소리의 중심 줄기를 숨가쁘게 따라오는

기가막힌 리듬들까지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요즘 들어본 최고의 팝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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