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자주 못가고 있다.
작년부터 밤낚시를 즐겨했는데
이젠 밤낚시하기엔 춥다.
따뜻한 난로를 펴야하는데
안락하거나 몸이 따뜻하면 눈이 감겨서 버틸 재간이 없다.
낮낚시라도 즐겨볼까 했는데
환절기에 녀석들도 무척 예민한지라
내 실력으로는 찌맛 보기가 쉽지 않다.
사실 다 핑계고
요즘 내가 너무 게으른 것 같다 ㅡㅡ
그냥 찌올림 동영상이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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