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면
난 스쿠루지영감이랑 똑같아.
아낄려고만 했지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생각은 짧았던 것 같아.
최근 본 영화에서 세가지 소중한 금 얘기가 계속 맴돌아..
황금, 소금, 그리고 지금...
그러고보면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들이
지나치게 많았어..
현재가 중요하다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정작 가슴으로 느끼질 못했어..
지금의 내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자..
고마운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해야겠다.
- 영화 <푸른 소금> 中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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