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빛으로 종이는 타지 않는다. 그러나 렌즈로 빛을 모으면 불이 붙는다. -호리바 마사오
이말은 협동심보다는 확신이 생겼을 때 그 일에 대해 끈질기게 매달리는 태도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제가 요즘 다시 읽고있는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에 나오는 한 문장입니다. 제 나이(30대)가 직장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동시에 제가 제 맡은 일에 있어 칭찬을 듣게하고 많은 사람들과 부딪칠때 지혜로움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책입니다. 꼭 직장인이어서가 아니어도 좋으니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에 대해 더욱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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